[보도자료] 환자단체연합회, 입원전담전문의 관련 환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하고 입원전담전문의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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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자단체연합회, 입원전담전문의 관련 환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하고 입원전담전문의 홍보 캠페인 전개

환자단체연합회, 회원(환자·가족) 969명 대상 입원전담전문의 환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인식도) 환자 10명 중 8(82.9%) 입원전담전문의 모른다.

(선호도) 환자 10명 중 8(81.8%) 입원전담전문의에게 치료받을 의향 있다.

(만족도) 환자 10명 중 8(82.7%) 입원전담전문의 치료 경험 환자 10명 중 8명 만족한다.

(인식경로) 대부분 의료기관 내 의료진·원무과 직원·벽면 게시 비치된 안내문·홍보물

(기대역할) 지속적인 치료정보 제공(1), 통증 조절·처치·투약 신속 반응(2)

환자단체연합회, 입원전담전문의를 국민과 환자에게 알리는 홍보 캠페인 전개

정부에 야간·주말 응급상황 대처하려면 724시간 운영하는 3형 확대 정책 추진 요구

 

우리나라에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이나 항암치료·방사선치료·장기이식 등을 받은 환자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진료를 책임지고 전담하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20169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1월 본사업으로 전환되어 시행되고 있다. 본사업으로 진행된 지 211개월이 지났지만,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나 환자가족의 인식이 여전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연합회)입원전담전문의 관련 환자와 환자가족의 인식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와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입원 현장에서 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향상할 방안을 찾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소속 8개 환자단체 회원 1,007명 대상으로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 인식 설문조사를 202310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실시했다. 응답자 1,007명 중에서 38(3.8%)은 환자 및 환자의 가족이 아니라서 설문조사 결과에서 제외했고, 환자 373(37.0%)과 환자의 가족 596(59.2%) 969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인식도] 입원전담전문의라는 용어를 오늘 이전에 들어본 적이 있거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969명 중 몰랐다(오늘 처음 들어본다)는 답변이 803(82.9%), 들어본 적 있다는 답변이 117(12.1%), 잘 알고 있다는 답변이 49(5.1%)이었다.

 

입원전담전문의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본 사람이 82.9%에 이른다는 결과는 우리나라 국민과 환자 대부분은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식경로] “입원전담전문의라는 용어를 오늘 이전에 들어본 적이 있거나 알고 있는 167명 중에서 듣거나 알게 된 경로를 묻는 질문에 중복 선택을 허용한 응답자 166명 중에서 인터넷 검색 및 SNS(: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유튜브에서 검색한 기사·블로그 게시글·영상 등) 27(16.3%), TV 또는 라디오 홍보 9(5.4%), 환자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홈페이지·카카오톡·밴드 등에서 정보를 얻거나 환자단체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모임·교육 참석 20(12.0%), 지인 등 주변 사람의 소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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