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타임즈] "입원 필수였던 거대세포바이러스 알약으로 일상 회복"

한국백혈병환우회 0 439 05.15 15:03

"입원 필수였던 거대세포바이러스 알약으로 일상 회복"


이동건 감염학회 이사장, 조혈모세포이식 치료 전략 변화 평가

"조짐 보일 시 선제 치료…전문 의료진 적절한 개입 중요해져"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치료는 임상현장에서 동종조혈모세포 이식과 고형장기이식 후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겨진다.


CMV 감염은 수술 후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에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이식 거부 반응과 기회감염, 사망의 위험 증가 등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특히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CMV는 다기관 질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CMV 폐렴의 경우 사망률이 최대 6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4월 리브텐시티(마리바비르)의 등장, 임상현장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왔다.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나 불응성이 발생할 경우에서 선택지로 주목받은 것.


13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인 서울성모병원 이동건 교수(감염내과)를 만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중심 임상현장 CMV 최신 치료 전략을 들어봤다.


(후략)


기사출처 : 메디컬타임즈 문성호 기자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63509&ref=nave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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