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빅시오스리포좀주-콰지바주' 신약 급여 '눈 앞'

'빅시오스리포좀주-콰지바주' 신약 급여 '눈 앞'

급성 골수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업계 서면심의 후 건정심 결정 전망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리포좀주와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주에 대한 약가가 새롭게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한독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리포좀주’(시타라빈,다우노루비신염산염)와 레코르다티코리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주’(디누툭시맙베타)에 대한 급여가 최종 건정심 서면심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빅시오스리포좀주는 성인에서의 새로 진단받은 치료 관련 급성 골수성 백혈병(t-AML), 성인에서의 새로 진단받은 골수이형성증 관련 변화를 동반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MRC)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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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약사공론 한상인 기자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55019&categor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