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이중항체 다발골수종 신약 '엘렉스피오', 급여 재도전이중항체 다발골수종 신약 '엘렉스피오', 급여 재도전
2월 고배 후 등재 신청 제출...하반기 암질심 상정 기대
GIFT 지정 약물 보장성 혜택 필요...비급여 비율 증가
다발골수종 신약 '엘렉스피오'가 보험급여 등재에 다시 도전한다.
한국화이자는 엘렉스피오(엘레나타맙)의 급여 신청을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고배 후 빠르게 재정비를 통해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엘렉스피오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Global Innovaive products on Fast Track)로 지정, 패스트트랙 허가를 약제다. 이에 따라 두번째 도전에서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 볼 부분이다.
4차 치료제인 엘렉스피오는 다발골수종의 표적 항원과 T세포를 인식하는 두 개의 단클론 항체로 구성된 면역세포치료제이다.
다발골수종의 표적 항원인 BCMA(B-cell maturation antigen)과 CD3 항원을 각각 인식하는 두개의 단클론 항체로 구성된 이중 특이 IgG2 kappa 항체가 일반적이며 세포독성 T세포를 BCMA가 발현된 다발골수종 세포로 직접 표적하는 새로운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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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데일리팜 어윤호 기자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3611&REFERER=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