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 아이클루시그, Ph+ 급성 백혈병 1차 치료로 적응증 확대

한국백혈병환우회 0 603 04.17 10:58

아이클루시그,  Ph+ 급성 백혈병 1차 치료로 적응증 확대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최대 20주기 사용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16일 아이클루시그정(포나티닙)이 이달 14일부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 백혈병(Ph+ ALL) 성인 환자 1차 치료에서 화학요법 병용으로 적응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이클루시그 기존 적응증은 Ph+ ALL 3차 치료 이상이었다.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에 효과가 없는 만성기 또는 가속기·급성기 만성골수성 백혈병(CML), Ph+ ALL 성인  치료, T315I 양성 만성기·가속기·급성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T315I 양성 Ph+ ALL 성인 환자 치료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번 적응증 확대가 Ph+ ALL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조기 개입이 가능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Ph+ ALL 성인 1차 치료에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해 최대 20주기까지 사용쓸 수 있다.


미국FDA는 작년 3월 새로 진단된 Ph+ ALL 성인 환자 치료에서 아이클루시그+항암화학요법 병용을 신속심사 대상으로 승인한 바 있다.


(후략) 


기사 출처 : 팜뉴스 김민건 기자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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