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부작용 억제 치료법 확립

[의학신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부작용 억제 치료법 확립

합병증 위험 줄이면서 최고 수준 생존율 달성

日 연구팀, 전국 다시설 공동 임상시험 실시

소아암 가운데 환자 수가 많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확립됐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소아환자 대부분은 치료를 통해 증상이 거의 나오지 않는 관해상태가 되지만, 재발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항암제나 방사선 등 치료는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환자도 드물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도쿄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에 대한 다시설 공동 임상시험을 통해 그동안 자국내외 치료를 참고로 개량한 치료골격이 합병증 위험을 줄이면서 최고수준의 생존율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후략)

기사출처 : 의학신문 정우용 기자(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