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여름의 가운데에서 함께 읽은 "한여름의 활자들"오늘 백혈병환우회의 소식은
매월 진행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시간
책 읽기 모임 쉼표입니다.

이번 8월의 도서는 뜨거웠던 이번 여름과 잘 어울리는 제목의
"한여름의 활자들" 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높은 채도의 표지가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5명의 글방 모임 멤버들의 글이
꼭 누군가의 일기를 엿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족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입맛(식성)이 있나요?
각자의 잃어버린 조각은 무엇이었나요?
- 쉼표의 이야기 중

책에서의 질문과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가는 시간
백혈병환우회의 책 읽기 모임 쉼표입니다.

쉼표는 매달 1회 진행됩니다.
백혈병환우회 회원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쉼표"
"쉼표"는 늘 같은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