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접다, 종이학 천 마리 캠페인
"종이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이 따뜻한 믿음처럼, 백혈병·혈액암 환자와 가족들이 각자의 희망과 소원을 담아 종이학을 함께 접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작은 종이 한장에 희망을 담고, 함께 접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자리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25년 4월 19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2길 4, 203호)
(지하철 1호선 대방역 7번출구 앞 치킨마루 건물 2층)
▶대상 : 백혈병환우회 회원 누구나
▶참여 방법 : 당일 오전 10시~6시 사이 가능한 시간에 참여
(최소 2시간, 1인당 100마리 목표) ※참여시간은 신청서 링크에서 선택 가능!
참여 신청하기
※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만원권 음료 쿠폰을 드립니다 ※
참여자분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종이학은 백혈병환우회 사무실에 소중히 전시·보관되며, 우리 모두의 희망과 연대의 상징물로 간직될 예정입니다. 또한, 리즈대학교의 공식 초청으로 진행되는 2025년 5월 3일부터 14일까지의 영국·스위스 국제 교류 탐방 일정 중, 리즈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방문처에 이 종이학을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할 계획입니다.